DAILY RECORD

써브웨이에서는 항상 쿠키를 사는데 더 배부른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웨지감자를 샀다. 내가 산 것은 웨지포테이토 단품 가장 작은 사이즈였는데 가격은 1,500원이었다. 양은 이정도였다. 샌드위치에2400원을 추가하면 웨지감자와 음료를 살 수 있다. 짜지 않고 포슬포슬한 감자맛이었다. 쿠키가 질릴때쯤 같이 먹으면 좋겠다.

음식 2021. 12. 22. 21:17

링티 세븐일레븐에 팔길래 사봤다. 링티 제로 복숭아맛이고 1+1이어서 두개에 2900원이었다. 링티 옆에는 이프로가 있었는데 둘이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서 링티를 샀다. 맛은 별로였다. 끝맛이 내가 싫어하는 가공식품맛이 났다. 한 병 남았는데 별로 먹고싶은 맛이 아니라 그냥 두는 중이다.

음식 2021. 12. 22. 19:21

얼마전 먹은 파예 그릭요거트. 가격은 5천원정도였다. 아마 감성 브이로그에서 나와서 유명한 거 같다. 이래서 광고를 하는 거 같다. 노출만 해도 이슈가 되니까. 안 유명하던 시절에는 할인하는 사이트도 있었는데 구하기 힘들었다가 다시 그냥 구하는 상품되고 할인은 없다. 뭘 뿌려 먹는 맛은 꿀, 딸기, 블루베리가 있는데 맛은 블루베리가 가장 낫다. 나머지는 걍 그릭에 꿀이랑 딸기잼만 뿌려도 그맛이 날 거 같다. 사실 엄청 맛 대존맛 느낌은 아니라 많이 기대하면 실망할 느낌이다. 특별한 맛 아님. 요거트와 잼이 분리되어 있다. 비요뜨처럼 꺽어서 옆으로 옮긴다. 완성. 블루베리 알이 살아있다. 사먹는 블루베리잼이 별로라서 여기 블루베리 잼은 맛있다. 잼 뿌려서 섞는 감성 때문에 이 요거트가 인기 있는 것이라고 ..

음식 2021. 11. 19. 00:01

훠궈무한 리필 가게 훠궈나라 갔다왔다. 훠궈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저녁에 가서 만오천원인가 했는데 예전에 낮에 갔을 때보다 그냥 그랬다. 해산물 있긴한데 작은 거고 초기에 비해 음식 수가 줄은 것 같다.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이제 중식이 어느정도 일식의 인기를 따라잡은 거 같다. 과연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홍탕이랑 백탕으로 시켰다. 토마토 탕이 맛 궁금한데 선뜻 시키질 못하겠다. 매운 거 먹으면 몸이 아파서 가장 덜 매운 거로 시키니까 괜찮았다. 매운 음식 진짜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먹을 때는 혀 아파, 먹고 나서는 속만 아프지. 고기는 여러가지 가져다 먹었은데 입이 둔해서인지 무슨 고긴지 모르겠고 고기맛은 괜찮은 곳이다. 무한리필 가게에 큰 기대 없는데 대충 만족할..

음식 2021. 11. 18. 00:06

요기요 슈퍼클럽은 없어지고 요기패스가 생겼다. 요기패스 가격은 9,900원인데 런칭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4,900원에 판다. 솔직히 9,900원이면 안하려했는데 4,900원이라서 가입했다. 요기패스 혜택은 5000원 할인 2회, 2000원할인 10회, 포장 1000원 할인 무제한이다. 30000+ 1000a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은 2번만 시켜도 남는 장사다. 9,900원이면 별로 가입하고싶을 거 같지 않음. 2천원할인을 10번받을만큼 배달할 만한 식당이 요기요에 없다. 우리동네식당은 배민>쿠팡이츠>요기요 순으로 괜찮다. 요기요에 입점안한 곳도 많고 배달비도 더 비싸다. 그래서 4900원 기간이 끝나면 해지할 생각이다. 9900원 내면 3천원씩 10번 할인해주는 슈퍼클럽이 더 나았던..

정보 2021. 11. 1. 23:22

오늘 요기요에서 파리바게뜨 픽업할인을 해서 빵을 사면서 청포도비타 스무디를 사왔다. 파리바게뜨 빵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항상 식빵만 사는데 할인할 때는 평소에 먹어보지 않은 음료자 빵에 도전하고 있다. 동네 파리바게뜨가 여러 곳인데 요기요 메뉴에서 음료가 있는 곳에 갔다왔다. 파리바게뜨에서 커피만 파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료가 다양했다. 청포도비타스무디 가격은 3,900원이었다. 초록초록한 청포도비타스무디이다. 맛은 달달하고 청포도사탕같은 느낌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안 달았다.

음식 2021. 10. 27. 17:24

얼마전 마제소바맛집에서 마제소바를 먹어 본 적이 있다. 마제소바 뜻은 섞다라는 마제루+소바라고 한다. 마제소바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져서 배달해주는 멘야마쯔리 딜리버리에서 마제소바를 먹었다. 여기는 라멘을 파는 곳인데 원래는 다른 음식 팔면서 라멘은 샵인샵으로 파는 곳이었다. 누군가는 이런 곳이 당연히 맛 없을 것이라고 거르라하지만 후기도 괜찮았고 맛 없으면 다음에 안 시키면 되니까 먹기로 했다. 마제소바 멘야마쯔리 마제소바 가격은 9,500원이었고 고기, 계란, 대파, 쪽파, 마늘, 우동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최소배달금액을 맞추기 위해 주문한 차슈이다. 이건 2,500원이었다. 마제소바 먹는 법은 일단 다 비빈다. 양이 적어보였는데 마제소바가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라서..

음식 2021. 10. 26. 21:57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라인 강의실 들어가려면 매일 인증을 해야 한다. 원래 사이버 강의만 해당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전면 싸강이라서 로그인하면 매번 해야한다. 대면수업에서도 대리출석 하는 사람 많고 출석 찍고만 가는 사람이 많다. 그렇게 까지 출석점수 챙기고 싶은지 한심하다. 이것도 말이 본인 인증이지 얼굴인식 말고 카톡인증은 링크만 누르면 되서 다른 사람한테 대리출석을 시킬 수 있다. 출석을 안 보는 수업도 많고 수업 안 들으면 어차피 시험 조질텐데 뭐하러 이런걸 하는지 모르겠다. 특별히 온라인 수업이라고 대리출석 욕구가 불타는 사람이 있을까? 컴퓨터만 쓰면 별 상관없는데 핸드폰에서 온라인 강의실 어플에 들어가려면 또 인증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핸드폰도 잠금보안을 해놔야 한다. 오류도 자주 나고 귀찮..

정보 2021. 10. 1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