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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마쯔리 딜리버리 마제소바 후기

음식

by dailyrecord 2021. 10.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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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제소바맛집에서 마제소바를 먹어 본 적이 있다. 마제소바 뜻은 섞다라는 마제루+소바라고 한다. 마제소바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먹고 싶어져서 배달해주는 멘야마쯔리 딜리버리에서 마제소바를 먹었다. 여기는 라멘을 파는 곳인데 원래는 다른 음식 팔면서 라멘은 샵인샵으로 파는 곳이었다. 누군가는 이런 곳이 당연히 맛 없을 것이라고 거르라하지만 후기도 괜찮았고 맛 없으면 다음에 안 시키면 되니까 먹기로 했다. 마제소바 멘야마쯔리 마제소바 가격은 9,500원이었고  고기, 계란, 대파, 쪽파, 마늘, 우동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최소배달금액을 맞추기 위해 주문한 차슈이다.  이건 2,500원이었다. 

마제소바 먹는 법은 일단 다 비빈다.  양이 적어보였는데 마제소바가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라서 나중에는 남았다.  남은 마제소바에 밥을 비벼먹으면 맛있다는데 그렇게 많이는 못 먹을 것 같다. 

차슈와 마제소바. 

이미 고기가 들어있지만 그래도 차슈추가를 하기 잘했다고 생각했다. 고기+고기가 나쁠 게 없으니까. 

가루를 안 뿌리고 먹어서 가루를 뿌렸다. 이건 무슨 가루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맛있다. 지금까지 마제소바 두 번 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여기 마제소바는 파맛이 쎈 편이라서 매운 편이었다. 저번에 먹은 곳은 파맛이 이렇게 강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늘맛이 많이 나서 한국적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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