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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마시고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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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ilyrecord 2022. 12. 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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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의 하루 

 

기업은행 흥국생명 배구경기를 보고 월드컵 포르투갈전을 봤다.

예전엔 스포츠 경기 안 좋아했는데 드라마보다 이렇게 라이브로 일어나는 걸 보니까 생동감 있고 재밌다. 

언젠가는 둘다 직접 가서 봐야지. 

 

배구는 2세트 동점 계속 가서 존잼이었다.

표승주 선수 혼자 공격 수비 너무 많이 해서 ibk가 이겼으면 좋겠었는데 졌다ㅠㅠㅠㅠㅠ

 

축구는 이기면 이기는 거고 아니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하고 봤는데 이겨서 약간 감동 먹음ㅋㅋㅋㅋㅋ

티비 주변이 지저분해서 이거 스노우 보정한 건데 생각보다 갬성 터지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이거 두 개 보고 자니까 너무 피곤한 주말아침이었다.

이상하게도 평일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너무 졸려서 뭘 마시려고 스벅에 갔다.

근데 커피는 별로 안 마시고 싶어서 그냥 쿨라임 피지오 벤티를 주문했다. 

 

피지오 커스텀으로 엑스트라 스파클링하고 벤티 사이즈로 시켜야 뭘 좀  마신 느낌이 난다.

톨 피지오는 너무 작아!!!! 

 

 

 

 

 

쿨라임 피지오 가격 6,900원

비쌈 ,,,,,,  하지만 텀쿠 써서 공짜로 마심.

 

예전엔 텀쿠로 비싼 거 시켜서 뽕 뽑으려 했는데 그냥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가장 효과적인 것이다. 

최근에는 스벅에서 피지오, 바닐라라떼만 마시는 중. 

새로운 거 먹기엔 맛없을까 봐 별 주는 거 아니면 안 마심ㅋㅋㅋㅋㅋㅋ 

 

 

스벅은 늘 사람이 많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하려면 가기 전부터 사이렌 오더를 해야 한다. 

카페 진짜 많은데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음ㅋㅋㅋ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도 많은 걸 보면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는 사람은 소수인가 보다. 

나도 원두 갈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못 하고 있음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스벅에 크리스마스 md를 볼 때마다 한 해가 벌써 끝나는구나를 느낀다. 

아쉬워, 1월로 돌려보내 줘 

 

음료 기다리는 동안 md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표정 그려진 빨대컵 귀여운데 진짜 비쌌음.

 

근데 다이소나 버터 같은 소품샵 가도 저런 거 팔 거 같다. 

 

 

빨초가 아닌 파란 눈 내리는 텀블러 

 

이건 좀 탐났음ㅋ 

입구만 넓었어도 샀다. 

 

 

왼쪽에 있는 건 되게 작았다.

 

190ml 텀블러였나 아무튼 아기 물병 같은 사이즈 

 

 

 

크리스마스 베어리인가? 

 

옷이 별로 안 예뻤다. 

넘나심플해 

 

 

 

love peace joy 가방 

 

문구랑 폰트 둘 다 별로다. 

저게 뭐 슬로건이라던지 의미가 있는 건가?

 

 

크리스마스 머들러 

 

 

계속 나오는 지압 텀블러 

 

이게 제일 인기 없어 보였다.

한때 갖고 싶었는데 남아도니까 별론가해서 사고 싶은 욕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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