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을만 하다 , 컴포즈 메뉴판

 

오늘도 춥다.

어제보다는 덜한 거 같은데 롱 패딩 입어도 약간 남는 다리는 시린 날씨다.

지금 화면에 뜨는 날씨를 보니까 1도에 대체로 화창하다고 한다. 

 

시베리아 바람이 불어도 커피는 역시 아아다.

밥 먹고 나서는 뜨거운 커피를 못 마시겠다.

 

어느 카페를 갈까보다가 컴포즈 커피 쿠폰이 있길래 컴포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샀다.

컴포즈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이었다. 요즘 커피숍 중에 가장 아메리카노 싼 곳이다.

여러 번 컴포즈 아메리카노를 사봤는데 맛도 괜찮길래 컴포즈에 자주 가고 있다.

 

컴포즈 쿠폰은 7잔 사면 1,500원 할인하는 것을 준다.

다른 카페는 10잔, 12잔을 마셔야 하는데 혜택이 좋다. 

 

 

컴포즈 디저트로는 롤케이크, 쿠키, 케이크, 마카롱을 팔고 있었다.

 

유튜브 보면 컴포즈 와플이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이곳은 와플을 안 하는 곳이었다.

나도 와세권이었으면 좋겠다.

 

와플을 배달비까지 내고시키고 싶진 않다. 

 

컴포즈 커피 메뉴판 

 

컴포즈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메뉴 대부분이 4천원보다 싸다. 

 

아인슈페너랑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만 먹어봤는데 가성비 좋고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