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

BC카드를 사용하다보니까 온라인 결제를 위해 페이북 어플을 다운 받게 되었다. 카드랑 온라인 결제만 하고 어플은 안써봐서 잘 몰랐는데 안에는 마이태그할인, 출석체크 이벤트도 있어서 이번달부터는 사용하고 있다. 단점은 카카오페이에 비해 qr결제 가맹점이 무척적다는 것이다.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다이소, 편의점, 스타벅스, kfc 말고는 별로 없다. 이번달은 출석체크 이벤트에 다 참여를 했다. 10일마다 머니박스를 주고 출첵 횟수에 따라서 쿠폰을 준다. 100% 당첨되는 페이북 머니라서 뭐 10원이라도 기쁠것 같았다. 6월의 마지막날 출석체크를 하고 머니박스를 열었다. 500원이 당첨되었다. 아이스크림 하나정도는 먹을 수 있겠다. 6월에 총 800원이 당첨되었다. 응 아이스크림 2개~ 이거 말고도 마이태그할..

정보 2021. 6. 30. 13:10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써서 무선이어폰이 필요 없어서 굳이 버즈나 에어팟에 관심이 없었다. 음악이나 영화도 잘 안 보고 이어폰은 주로 리스닝 시험 대비용으로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누워서 유튜브 보고 싶은데 침대 근처에서는 와이파이가 안되고 거북목을 방지하고자 무선이어폰에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집에서 쓸 저렴한 이어폰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QCY T9이다. 가격은 15,000원정도로 버즈나 에어팟보다 훨씬 싸다. 사실 저렴한 가격이라서 별로 기대가 없었다. 구릴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다. 제조국은 중국이고 와이엘사이언스라는 곳에서 판매를 하는 것 같다. 간단한 구성품이다. 예전에는 물건을 사면 구성품이 많았큰데 아이폰 출시 이후로는 모든 게 간결해진 것 같다. QCY T9 는 이런 모..

쇼핑 2021. 6. 30. 00:46

요즘 집에서 밥 먹을 때마다 밀키트를 사고 있다. 예전보다 집에서 밥을 자주 먹으니까 집밥도 질리고 배달음식도 질린다. 그래서 밀키트를 주문하는데 생각보다 품질도 좋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그리고 재료를 더 넣거나 소스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사먹는 음식보다는 더 건강한 느낌이 든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이다. 760g, 소고기목심, 2인분, 냉장보관,10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다. 샤브샤브는 들어가는 야채를 사고 손질하는게 번거로운데 이 제품은 재료를 다 줘서 간편해보여서 구매를 했다. 프레시지의 4가지 약속 fresh easy quick taste good 이라고 하는데 오늘 먹어본 결과 4가지 약속이 지켜졌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quick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음식 2021. 6. 29. 12:24

쿠팡에서 잔뜩 산 kf94 마스크이다. 어쩌다보니까 여기저기서 마스크를 받았고 작년에 사둔 공적 마스크가 많아서 마스크를 살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이제 마스크가 얼마 안 남고 싫어하는 마스크만 남아서 쿠팡에서 kf94 마스크를 샀다. 쿠팡은 여러 상품을 로켓 배송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종류가 다양했다. 내가 좋아하는 마스크 브랜드는 웰킵스인데 다른 가족들은 이 브랜드를 진짜 싫어해서 그냥 가장 저렴한 마스크를 사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탐사 데일리 보건용 마스크 kf94 대형 화이트이다. 100개가 들어있고 마스크 하나당 225원이었다. 다 세어봤는데 정확히 100개가 들어있었다. 이건 코로나 시작 전보다 싼 가격이다. 코로나 전에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살 때도 한 개에 800원이 넘었는데 대량..

쇼핑 2021. 6. 29. 00:16

최근 취미는 넷플릭스 보기이다. 사실, 그렇게 많은 걸 보진 않는다. 보다가 재미없으면 바로 바꿀 수 있어서 좋다. 아무리 질려도 컨텐츠가 많아서 계속 바꿀 게 있다. 생각보다 넷플릭스에 한국 드라마랑 한국 영화 콘텐츠가 진짜 많다. 웹드라마랑 넷플릭스 오리지날 뿐만 아니라 지상파에서 방영한 것도 있었다. 넷플릭스에 있는 한국드라마 목록이다. 1. 슬기로운 의사생활(tvN) 2. 이 구역의 미친X 3. 미생(tvN) 4. 마인(tvN) 5. 응답하라 1988(tvN) 6. 응답하라 1994(tvN) 7. 나의 아저씨(tvN) 8. 식샤를 합시다2(tvN) 9. 무브 투 헤븐 10. 달의 연인(SBS) 11.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12. 알고있지만(JTBC) 13. 결혼작사이혼작곡(TV조선) 1..

정보 2021. 6. 28. 21:05

더벤티에 처음 가봤다. 나는 주로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얼음이 조각조각 작게 잘려 있어서 좋다. 벤티라서 용량이 많을 줄 알았는데 얼음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안 많아서 좋다. 커피맛은 기대를 안 했는데 내 입맛에 맞는다. 아메리카노는 1,800원이고 2샷이었다. 맛있으면 다음에 또 가려고 메뉴판도 찍어왔다. 커피맛은 좋았으니까 다음엔 에이드랑 쉐이크 먹어봐야지.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가격도 이디야보다 싸다. 어플로 스탬프 적립도 된다.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를 준다고 한다. 가까이 있으니 앞으로 자주 가야지.

음식 2021. 6. 25. 13:45

카페 갔다가 또 카페에 갔다. 커피 마시긴 싫어서 팥빙수를 먹었다. 투썸에서 빙수는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그저 그랬다. 만드는 것을 보니까 통조림 팥을 쓰고 있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디저트가게에서 수제팥이나 수제시럽을 만드니까 더 맛이 없게 느껴졌다. 프램차이즈 빙수는 역시 설빙 인듯 하다.

음식 2021. 6. 22. 21:58

매달 0.02 달러 준다. 받을 땐 2달러였는데 주가도 올랐다. 더 살걸.

정보 2021. 6. 2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