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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

음식

by dailyrecord 2021. 6. 2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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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밥 먹을 때마다 밀키트를 사고 있다.
예전보다 집에서 밥을 자주 먹으니까 집밥도 질리고 배달음식도 질린다. 그래서 밀키트를 주문하는데 생각보다 품질도 좋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만족스럽다.
그리고 재료를 더 넣거나 소스양을 조절할 수 있어서 사먹는 음식보다는 더 건강한 느낌이 든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 밀키트이다.
760g, 소고기목심, 2인분, 냉장보관,10분이면 조리가 가능하다.
샤브샤브는 들어가는 야채를 사고 손질하는게 번거로운데 이 제품은 재료를 다 줘서 간편해보여서 구매를 했다.

프레시지의 4가지 약속

fresh
easy
quick
taste good

이라고 하는데 오늘 먹어본 결과 4가지 약속이 지켜졌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quick이 가장 크게 느껴졌다.

프레시지 소고기샤브샤브 조리방법이다.

1.샤브  육수에 물 1200ml 넣고 끓이기
2. 씻은 버섯과 채소 넣고 끓이고 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뺀다
3. 소고기 넣고 익히기
4. 완성해서 초간장소스,칠리소스랑 먹기이다.


소고기샤브샤브 원재료명이다.
소고기는 미국산, 숙주나물 녹두는 중국산, 배추는 국산이다.

들어있는 재료는 소고기, 배추, 쌈추, 적근대, 단호박,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숙주, 샤브육수, 초간장소스, 칠리소스이다.

상자를 열면 종이상자 안에 재료가 들어있어서 손상이 없었다.

모든 재료가 신선한 상태로  비닐팩에 포장되어 있었다.

샤브육수와 칠리소스, 초간장소스이다.

칠리고스와 초간장소스이다.
샤브샤브를 자주 먹는게 아니라서 소스도 따로  구매하면 비싸고 남는데 이렇게 비닐팩에 포장해서 조금씩 주니까 좋다.

완성된 프레시지 소고기 샤브샤브이다.
포장지의 예쁜 이미지와 다르게 내가 먹을거라서 그냥 대충 다 넣고 끓였다. 고기는 질기지 않았고 채소와 버섯이 맛있었다. 둘이 먹었는데 약간 남았다. 다음에는 칼국수랑 수제비를 넣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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