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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순살, 치즈볼, 뿌링핫도그, 후라이드 후기

음식

by dailyrecord 2021. 7. 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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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BHC치킨을 먹었다.
뿌링클순살, 달콤바삭치즈볼, 후라이드, 양념소스추가, 뿌링핫도그를 주문했다. 4명이서 먹는 거라서 많은 양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얼마 먹지 못하고 많이 남았다.

BHC는 파리바게트 못지않게 요기요, 배민에서 할인을 자주하는 브랜드이다. 그래서 정가 주고 사먹기에는 좀 아까운 느낌이 든다.


뿌링클 순살 가격은 19,000원이었다.
뼈 있는 뿌링클도 먹어봤는데 딱딱한 뼈에 가루가 뭍은게 싫어서 꼭 순살 뿌링클을 주문한다.
처음 먹었을 때 만큼 뿌링클이 맛있지는 않은데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시킨다. 애들이 좋아할 맛인데 엄마가 좋아해서 신기하다.


BHC에서 처음 시켜본 후라이드 치킨이다.
후라이드 가격은 15,000원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중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후라이드 튀김옷이 거칠게 붙어있는 느낌인데 생긴거랑 달리 맛은 막 입천장 까질맛 같은 건 아니었다. 누가 양념 싫다고 해서 후라이드 시킨 건데 별로 안 먹어서 많이 남았다. 노맛은 아닌데 후라이드는 역시 BBQ가 맛있다.



달콤바삭 치즈볼, 가격은 5,000원이다.
BHC를 유명하게 한 게 바로 뿌링클과 치즈볼이다.
찹쌀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맛이다. 5개가 세트이지만 주변 가게 대부분이 하나를 더 증정하고 있다. 리뷰 쓴다고 하고 서비스로 두 개 더 받았다.
난 다른 가게 치즈볼도 좋아하는데 엄마는 이 치즈볼의 열렬한 팬이다.

처음 주문해 본 뿌링핫도그이다. 가격은 5,000원인데 비싼건가? 뿌링클 가루가 표면에 뭍은 핫도그이다.
나는 배불러서 안 먹었는데 다른 가족들도 그닥 좋아하진 않았다.

BHC사이드는 역시 치즈볼이 짱이다.
치즈볼 진짜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살 찔까봐 절제하는 중.
이번에 치킨 많이 먹었으니 치킨도 당분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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