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여드름 패치 케어플러스 상처 커버 스팟 패치 내돈내산 추천

 

올리브영에서 자주 구매한 여드름 패치 케어플러스 상처 커버 스팟 패치 후기를 남겨본다. 나이 들면 여드름이 안 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고 가끔 화장품이 안 맞으면 피부 트러블이 난다. 여드름 짠 상태로 그냥 두는 것보다 스팟 패치를 붙이는 게 회복이 빠른 것 같아서 오래전부터 스팟 패치를 사용한다. 

 

여드름 패치는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데 처음에는 3M 넥스케어를 사용했었다. 3M이라는 브랜드의 믿음과 제품이 좋았는데 가격이 비쌌다. 올리브영 PB 브랜드인 케어플러스는 가격도 싸고 얇은 여드름 패치라서 한 번 써보고 계속 구매한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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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가격은 102매에 5,700원이었다. 사이즈가 다르지만 단순 계산하면 1개 당 55.8원 정도였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사용 방법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상처 커버 스팟 패치는 짜고 난 후 붙여서 진물이 흡수되면서 상처 보호가 되는 스팟패치다. 짜기 전에 사용하는 패치는 따로 있는데 써본 적은 없다. 

 

케어플러스 여드름 패치는 의약외품이고 10mm 72매, 12mm 30매로 구성되어 있고 두께는 0.1~0.37mm이다. 포장지에 실제 크기가 그려져 있는 게 유용한 것 같다. 하지만 아주 큰 상처나 여드름이 나는 일은 드물어서 10mm 크기도 충분했다. 

 

 

 

뒷면에는 사용 방법 그림과 장점이 써있는데 장점 중에서 워터 프루프 스폿패치인 게 마음에 든다. 얼굴에 물이 닿고 땀을 흘려도  잘 안 떨어질 만큼  접착력이 좋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여드름 패치 성분은 하이드로콜로이드시트 23,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필름이다. 

 

판매자는 씨제이올리브영 주식회사, 제조자는 (주)니코메디칼, 국산이다. 

 

 

 

열어보면 위생적으로 하나씩 떼서 쓸 수 있게 되어있다. 스팟패치를 전보다 많이 쓰지는 않아서 한 번 사면 오래 쓰는데 많은 양과 동시에 위생적으로 보관(지퍼백으로 되어있다)할 수 있어서 좋다. 올리브영은 어디에나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여드름을 짠 후 관리해야 한다면 매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