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위글 보냉백 S Smile We Love 1년동안 잘 쓰는 중

 

작년 여름에 선물 받은 위글위글 보냉백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보냉백은 예전에 일본잡지 부록으로 받아서 처음 써봤는데 평소 밖에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자주 사 오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상품이었다. 보냉백은 대부분 디자인도 예쁘고 보냉효과도 좋아서 들고 다닐 맛이 난다. 

 

잡지 부록으로 받은 보냉백을 닳도록 사용했더니 위글위글 보냉백 S 사이즈를 선물로 받았다. 이 보냉백은 스몰사이즈라서 크기가 작은데 제품 설명 정보에 따르면 355ml 캔 4개를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보냉백을 들고 주로 편의점같은 곳을 가기 때문에 이 정도 크기도 나에게는 적절하다. 

 

 

위글위글 Smile We Love 보냉백 

 

반응형

위글위글은 다른 브랜드랑 콜라보를 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된 브랜드이다. 브랜드 캐릭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스마일 꽃 그림이 가장 많은 상품으로 나오는 것 같고 단순하지만 귀엽다.

 

 

이 날은 마트에 갈 때 보냉가방을 챙겨갔다. 마트 비닐봉지는 쓰레기봉투로 쓸 수 있는 것을 파는데 집에 쓰레기봉투가 많기도 하고 집에서 출발하는 것이었기에 위글위글 보냉가방을 챙겼다. 

 

 

보냉백의 지퍼를 열면 이런 모습이다. 방수 보냉처리가 되어 있어서 오염이 생겨도 닦기 편한 모습이다. 

대부분 포장된 음식과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오염된 적은 한 번도 없다. 

따로 아이스팩을 넣으면 음식이 시원하게 유지되겠지만 상하거나 녹는 음식은 아니라서 가져가지 않았다. 

 

위글위글 보냉백 S사이즈 용도

 

 

 

예상보다 많이 사서 지퍼가 닫히지 않았지만 보냉백에 다 넣고 잘 들고 왔다. 

보냉백이 작아서인지 끈은 별로 길지 않았다. 

 

위글위글 보냉가방 S사이즈는 크기가 작아서 소량 쇼핑할 때 사용하기(요거트, 음료 등), 차에서 마실거리 넣는 용도, 아이 도시락 보냉가방 용도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