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

주당 110원x4주 니까 440원. 산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배당을 준다. 더 살까 고민했는데 지금 주가 보니까 안 사길 잘했다. 제일기획 살걸 그랬당 주식할인하는데도 별로 안 사고 싶음.

정보 2021. 8. 11. 16:48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까 집이 더러운게 많이 거슬린다. 특히 머리카락.. 너무 빠져서 탈모 의심하는 중. 집에서 주로 머리 묶고 핀을 꽂고 있는데 머리를 푸르면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진다. 그런거 보면 차라리 머리를 묶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래서 다이소에 돌돌이랑 사러 갔다. 공식명칭은 롤클리너. 제품은 폭 10cm/15cm/16cm/24cm, 케이스타입, 크라프트종이, 물에 씻어쓰는 타입 이 있었다. 3M 것도 있고 일본상품도 있고 종류가 다양했다. 이건 리필 주황색 표시가 내가 산 롤클리너의 리필이다. 리필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다이소가 하루아침에 망할일은 없으니 다음에 다 쓰고 사기로 했다. 리필은 폭만 맞으면 사용할 수 있게 생겼다. 내가 산 돌돌이 롤클리너는 먼지쫙쫙 점선형 롤클리너 ..

쇼핑 2021. 8. 3. 13:53

이번달도 출석해서 머니박스를 열었다. 30일 출석해야하는데 한 번 까먹었는데 이번달은 31까지라서 한번 결석까지 괜찮았다. 다음달도 마찬가지다. 500원 당첨되었다. 머니박스는 10/20/30 일 출석마다 하나씩 열 수 있다. 지난달도 800원 이번달도 총 800원이다.

정보 2021. 7. 31. 00:13

GS25 나만의 냉장고 어플은 출석체크하면 상품을 무료로 준다.25일 채워야하는데 연속은 아니어도 된다. 가끔 까먹는 날도 있기 때문에 7월과 8월처럼 31까지 있는 달이 더 성공하기 쉽다. 이번달 상품은 갈아만든배캔이다. 줄여서 갈배~ 갈배 좋아하지는 않아서 아빠 줘야지. 저번달 상품은 메로나였고 저저번달은 삼다수생수였던 것 같다. 주로 1,000원정도 단가의 상품을 준다. 출석체크 이벤트 치고는 혜자다. 다음달은 어떤 상품인지 기대된다.

정보 2021. 7. 30. 01:40

ㅇㄴ 가 회사에서 쓰고 남았다고 받아왔다. 연필은 초등학생 이후로 안 쓴 거 같은데 오랜만에 생긴 연필이다. 판촉물로 증정한 거라서 행사이름이 써있다. 보석 연필 5자루인데 뚜껑을 벗기자마자 연필 끝의 큐빅이 보여서 예쁘다. 연필 품질도 일반적인 문구점에서 파는 거랑 같고 예쁘기도 하니 판촉으로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연필을 주로 사용하는 어린애들이 받으면 더 기분 좋겠다.

쇼핑 2021. 7. 22. 22:23

엄마 생일 케이크로 산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우유 듬뿍 생크림케이크이다. 해피오더에서 픽업할인을 해서 앱에서 주문을 했다. 파리바게뜨는 진짜 할인을 너무 자주한다. 요기요->쿠팡이츠->배민-> 해피오더 돌아가면서 하다가 심지어 이번엔 요기요랑 해피오더 동시에 할인을 하더라. 배달/포장 가격이 일부 상품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싸고 맛도 괜찮은 빵이다. 해피오더에서 미리 케이크를 보고 있는데 딸기철이 아니라서 이미지랑 다르게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가 없을 거 같아서 매장에 가서 보고 주문하기로 했다. 고급케이크 가게가 아니면 케이크 위의 과일맛에 기대를 하면 안된다. 그래서 매장에 갔는데 생크림 케이크는 시그니처 우유듬뿍 생크림케이크랑, 우유생크림케이크(커플)이 있었다. 어플로 판매하는 거 외에도 종류가 다양했..

음식 2021. 7. 19. 00:45

오랜만에 BHC치킨을 먹었다. 뿌링클순살, 달콤바삭치즈볼, 후라이드, 양념소스추가, 뿌링핫도그를 주문했다. 4명이서 먹는 거라서 많은 양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얼마 먹지 못하고 많이 남았다. BHC는 파리바게트 못지않게 요기요, 배민에서 할인을 자주하는 브랜드이다. 그래서 정가 주고 사먹기에는 좀 아까운 느낌이 든다. 뿌링클 순살 가격은 19,000원이었다. 뼈 있는 뿌링클도 먹어봤는데 딱딱한 뼈에 가루가 뭍은게 싫어서 꼭 순살 뿌링클을 주문한다. 처음 먹었을 때 만큼 뿌링클이 맛있지는 않은데 엄마가 좋아해서 자주 시킨다. 애들이 좋아할 맛인데 엄마가 좋아해서 신기하다. BHC에서 처음 시켜본 후라이드 치킨이다. 후라이드 가격은 15,000원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중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것 같다. 후라이..

음식 2021. 7. 19. 00:21

2021년 최애음식은 마라샹궈다. 마라탕보다 마라샹궈가 더 맛있다. 비싸고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자주는 안 먹는다. 다음에 가면 감자, 청경채, 배추,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팽이버섯, 숙주, 메추리알, 수제비, 푸주, 건두부, 옥수수면, 넓적당면2, 얇은당면, 소고기, 새우 이렇게 넣어야지. 밥이랑 먹을거면 2인 600g이 적당한 것 같다. 넣지말아야 할 것 : 분모자, 고구마떡, 치즈떡, 솔방울오징어 분모자는 떡같은 식감이 마라샹궈랑은 안 어울린다. 고구마떡은 맛이 인위적이고 치즈떡은 없어도 그만이다. 솔방울오징어는 비린내가 난다.

음식 2021. 7. 14.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