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산 치실 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이다.
인생은 치실을 사용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양치를 해도 개운하지 않고, 나이가 먹으니까 이가 망가지면서 치실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일반 치실과 다른 플랙커스 치실을 사용해보았다. 플라스틱 사이에 실이 엮여있는 구조이다. 실에는 민트향이 난다. 아랫부분은 굽혀서 이쑤시개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이쑤시개 쓰면 이가 벌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이쑤시개 사용은 지양하고 있다.
36개가 지퍼백에 들어있다.
지퍼백을 열면 민트향이 확 올라오는데 기분이 좋은 향이다.
이런 걸 Y형 치실이라고 하는지는 처음 알았다.
효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일반치실에 비해 매우 편하다.
이미 이는 망했지만 남은 이라도 잘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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