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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 칼국수 메뉴 가격, 평일 점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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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ilyrecord 2023. 1.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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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 칼국수 평일 점심 세트 후기

다시 또 비오고 더운 날씨가 찾아왔다. 기모가 들어간 옷을 샀는데 그걸 입을 날씨가 아니다.

비오는 날은 역시 칼국수라서 어제는 등촌샤브칼국수에서 평일 점심세트를 먹고 왔다.

평일 점심세트 가격은 1인 12,000원이었고 2인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했고 야채, 고기, 칼국수, 볶음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가가 올라서 고기와 칼국수, 밥까지 주는 등촌샤브샤브가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라고 느껴진다.
음식 대부분 만 원 넘는데 그냥 2천원 더 내고 맛있고 배부른 음식 먹는 게 좋다.

생각해보니까 평일 점심 말고 주말이나 저녁에는 방문해본 적이 없다.

다들그런건지 여긴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사람들로 가득 찼다.

등촌샤브칼국수 채소는 미나리, 숙주, 느타리버섯이 들어있다.

숙주 빼고는 별로 좋아하는 재료가 아니지만 등촌육수에 들어가면 맛있게 먹는다.

야채가 좀 익은 거 같아서 고기를 넣었다.

가끔 샤브샤브고기 진짜 맛 없는데도 있는데 여긴 빨리 넣었다빼면 맛있다.

오래 넣지도 않았는데 고기 냄새 나고 질긴 곳은 참 왜 장사하지마라.

고기 다 먹고는 빨리 칼국수를 넣었다.

칼국수 익는데 시간이 걸려서 고기 접시에 옮기고 빨리 칼국수 넣어야 먹을 때 끊김이 없다.

아 그리고 감자도 들어있다.





끓고 있는 칼국수 움짤

너무 맛있었다.

여기 갈까말까했는데 칼국수를 먹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다ㅋㅋㅋㅋ
칼국수 안 먹은지도 오래되었었고 잘 하는 가게도 없다.

마지막으로 등촌 계란 볶음밥이 나왔다.

이거까지 싹싹 다 먹고 나왔다. 하필 또 아침을 안 먹어서 더 맛있게 먹었다.

최근에 방문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식당 중에선 등촌이 가장 만족한 맛이다.
또 가고 싶다.

등촌 샤브 칼국수 메뉴 가격 2023년

식사 메뉴

버섯 매운탕 9,500원
버섯 맑은탕 9,500원
소고기 추가 9,000원

세트메뉴

2인 샤브세트(소고기 180g) 27,000원
3인 세트메뉴(소고기 360g) 45,000원
4인 세트메뉴(소고기 540g) 63,000원
평일점심세트 12,000원

근데 맑은 탕이 있는건 포스팅하면서 처음 알았다. 안 매운 맛인가?
그리고 등촌 가격이랑 메뉴는 동네마다 다른 거 같다.
아무튼 곳곳에 등촌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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