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RECORD

쿠팡에서 질레트비너스컴포트글라이드 화이트티 여성용 면도기를 샀다. 원래 쓰던 건 쉬크인튜이션면도기인데 이게 나쁘진 않은데 오래 쓰기도 했고 털 빼기 귀찮고 비누가 잘 물러져서 새로운 걸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올리브영 홈페이지 보니까 이게 잘 팔리길래 가격이 더 싼 쿠팡에서 면도기를 샀다. 올리브영은 비싸서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면 잘 안 사게 된다ㅋ 딸기우유색의 케이스 뒤에는 설명 가리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면도기 크기가 작아서 상자가 되게 작았다. 질레트 비너스 컴포트글라이드 화이트티 여성용 면도기의 구성품 면도날 2개와 플라스틱 핸들이다. 면도날은 3중날이고 이렇게 생겼고 양쪽 끝 부분에 비누가 붙어있다. 비누는 쉬크에 비해선 단단해서 한번 사용할 때 많이 닳는 느낌이 안 든다. 향은 예전에 비트..

쇼핑 2022. 5. 24. 19:24

한때 승무원 핸드크림, 해외여행 가서 꼭 사야하는거, 면세점필수템, 겟잇뷰티 추천템 뭐 이런게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유행했던 게 카밀, 유리아쥬,록시땅 이런 브랜드였다. 그 유행에 편승하여 고가의 핸드크림인 록시땅 핸드크림이 써보고 싶었다. 면세점에서 6개가 들어있는 것을 샀다. 시어버터랑 다른향이 섞여있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때는 향있는 핸드크림을 안 좋아해서 사놓고 방치했다. 최근 손이 너무 터서 서랍을 열어보니까 아몬드핸드크림이 있어서 사용하는 중이다. 써보니까 향이 좋아서 잘 쓰고 있다. 당시 유행했던 거 세가지 다 써봤는데 누군가한테 선물을 준다면 록시땅이 고급느낌이다.

쇼핑 2022. 5. 15. 21:41

약국 쌍화탕 가격은 10개에 4,500원이다. 낱개로 사면 1개에 500원인데 10개가 들은 한 박스를 사면서 10%할인을 받았다. 동의보감 원처방 동화약품 부채표 쌍화탕이다. 편의점 쌍화탕이랑 약국 쌍화탕 차이는 편의점꺼는 음료로 분류되고 "탕"이 붙지 않고 가격이 더 비싸다. 약국에서 파는건 일반의약품이다. 약국문이 열려있는 시간에는 약국에서 쌍화탕을 약국이 닫으면 편의점에서 파는 쌍화를 사고 있다. 상비약처럼 10개를 사니 마음이 편하다. 쌍화탕의 효능 효과 허약체질, 피로회복,과로, 자한,병중병후 쌍화탕 용법 성인 1일 3회 식전 또는 식간 복용

쇼핑 2022. 3. 27. 15:01

오랜만에 스벅 갔는데 케이트스페이드 md가 있길래 구경하고 왔다. 케이트 스페이드 들어보긴 했는데 유명한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다. 출시한지 좀 지나서 텀블러는 품절이었고 러기지택이랑 워터보틀만 있었다. 스퀘어 스트로우베리 WB 이런 물병이 스벅에 되게 많이 나오는데 귀엽긴한데 21000원으로 비싸다. 홈카페용으로 쓰면 이쁠듯 딸기가 귀여움. 이건 러기지택 16000원이었다.

쇼핑 2022. 3. 21. 22:38

마스카라 안쓴지 오래됐는데 갑자기 사고싶어져서 샀다. 원래 쓰다 버린건 투페이스드인데 그게 좋긴한데 비싸서 딴 거 찾아보다가 이거 샀다.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15000원 주고 샀다. 인기 많은 마스카라는 에뛰드, 키스미, 페리페라,클리오 인거 같던데 가격대가 비슷함. 그리고 1+1을 많이 하는 것 같다. 8g 2개가 들어있도 (주)코스비전 이라는 곳에서 제조했다. 두개. 오른쪽 색이 원본에 더 가깝다. 열면 이렇게 생겼다. 집에서만 발라봤는데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근데 뷰러도 오억년만에 보니까 다시 사야함. 그리고 마스카라 리무버도 사야할듯 립앤아이리무버로 지우니까 느낌이 이상해. 아예 화장품을 갈아엎어야겠다.

쇼핑 2022. 3. 9. 23:49

2022 스타벅스 화이트데이 MD 아까 커피 사러 갔다가 있길래 보고 왔다. 가방만 없고 나머진 다 있었음. 화이트데이라는게 발렌타인데이에 비해선 듣보인거 같아서 찾아보니까 일본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탕 주는 날 파리지앵 베어리스타 텀블러

쇼핑 2022. 3. 3. 15:51

친구네 집 갔는데 이 비누 향 좋다~했는데 나중에 친구가 선물로 줬다. 진짜 냄새가 좋음. 검색해보니까 코스트코에 파는 비누인거 같은데 기분 좋아지는 향. 무르지도 않고 단단한 편. 이것만 놔도 화장실 디퓨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쇼핑 2022. 1. 22. 17:21

며칠전 다이소에서 본 스트로우(A.K.A 빨대)이다. 플라스틱 빨대, 스테인레스 빨대, 실리콘 빨대, 종이 빨대가 있었다. 어린이가 아니지만 얼마전에 빨대없이 플라스틱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다가 다 엎은 적이 있어서 빨대가 필요했다. 그걸 노트북에 엎는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다이소에서 빨대코너는 우연히 방문한 코너인데 종류가 많았다.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말고 스텐이나 실리콘 빨대를 사보고 싶었다. 인터넷 쇼핑몰은 배송비를 내야해서 구매가 망설여졌다. 실리콘 캡이 있는 스텐 빨대를 2개와 솔과 함께 천원에 팔고 있었다. 치과 진료기기가 생각나서 별로 사고 싶지는 않았다. 스테인레스 빨대 5개와 솔을 2천원에 파는 것도 있었다. 실리콘 빨대는 7개와 세척솔을 2천원에 팔고 있었는 마감 자체가 깔끔하지 ..

쇼핑 2021. 10. 2.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