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한글날 오후
점심을 먹기 위해서 KFC에 방문했다.
치킨을 먹고 싶은데 별로 많이 먹고 싶지 않을 때마다 조각 치킨을 파는 KFC를 찾는다.
미리 징거벨오더를 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하다.
또 가끔 할인하는 KFC선불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할인가에 먹을 수 있다.
내가 산 건 치킨텐더 4조각이고 작은 상자에 담아준다.
오리지널 치킨 두 조각과 치킨텐더 4조각을 고민하다가 치킨텐더를 골랐다.
치킨 뼈 먹기도, 버리기도 너무 귀찮아서 순살의 승리ㅋㅋ
갓 튀겨나온 텐더
KFC 치킨은 홀딩 때문에 튀긴지 오래된 맛없는 마른 치킨을 받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
치킨텐더는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소스랑 비교하면 이 정도의 크기이다.
전에 비해서 좀 작아진 느낌이 든다.
근데 진짜 맛있었다.
약간 매운 시즈닝에 따뜻해서 진짜 존맛
텐더는 2조각, 4조각을 팔고 있었는데 2조각은 2,900원이었고 4조각은 5,600원이었다.
영수증에 적혀있던 KFC원산지 정보이다.
KFC 텐더는 국내산 닭고기이다.
난 닭은 국산을 선호해서 치킨텐더가 먹고싶을 때마다 KFC를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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