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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쉑버거, 슈룸 버거 배달

음식

by dailyrecord 2022. 9. 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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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먹는 쉑쉑버거

 

처음 쉑쉑버거가 한국에 들어온 게 2016년이었나 2017년이었나 아무튼 이것도 한국에 생긴지 오래되었다.

 

그때만 해도 수제버거 파는 곳이 별로 없었고 외국에서 유명했던 버거라서 인기가 넘쳤다. 

처음 먹었던 곳은 동대문 두타였는데 그 후로 인기가 많은지  쉑쉑버거는 예전에 비해서 지점이 늘어났다.

 

지점이 늘고 나서는 예전만큼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맛있는 버거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다른 버거집에 비해서 크기가 작은데 비싼 편이다. 

 

뉴욕 메디슨 스퀘어에서 시작된 버거라는데 한국까지 오다니 정말 성공한 버거 

 

슈룸버거 

가격은 9,600원이고 베지테리안 버거이다.

버섯튀김이 들어있는데 버섯에서 이런 맛이 난다니 신기한 맛이다.

버섯즙이 아주 일품이다. 

 

늘 슈룸버거랑 쉑버거를 시켜서 같이 간 사람이랑 반씩 나누어 먹는다.

다들 슈룸버거 맛이 궁금한지 나누어 먹자고 하면 흔쾌히 먹어줘서 고맙다ㅋㅋㅋㅋ 

그리고 맛있다고 해줘서 더 고마움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쉑 스택도 있지만 그건 너무 내용물이 많아서 반반 나눠 먹는게 적당하다. 

 

이건 쉑버거 싱글이고 가격은 7,300원이다.

그냥 고기에 치즈,토마토, 양상추,소스가 들어간 버거이다.

 

이 버거는 배달보다는 매장에서 먹는 게 맛이 낫다.

오면서 식으니까 고기냄새나고 평범한 맛이다. 

 

슈룸버거랑 쉑버거 둘 중에서 하나만 먹어야하는데 뭘 먹을래라고 물어본다면 난 슈룸버거를 고를 것 같다.

 

 

클링클컷 감자튀김

가격은 4,100원이다.

쉑쉑에는 치즈감튀도 있지만 치즈소스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한 번 먹고 안 먹는다ㅋㅋ 

 

쉐이크에 감자튀김 찍어 먹는 것도 유행했지만 그냥 감튀는 기본이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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