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폐의약품 수거함 위치,유통기한 지난약, 남은 약 버리는 법

폰트:배민주아체

어느순간 집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상비약, 병원에서 처방받고 먹다 남은 약이 폐의약품으로 모여있다. 의약품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돼고 약국에 갖다주어야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폐의약품 수거를 하지 않는 약국도 있고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약국을 방문했을 때 불친절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편하게 안 먹는 약을 버릴 수 없을까 찾아보니 서울시는 스마트서울맵(https://map.seoul.go.kr/smgis2/)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었다.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도시생활지도 테마 TOP10에서 6번째 버튼을 누르면 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의 위치가 뜬다.
스마트서울맵은 폐의약품 수거함 정보 뿐만 아니라 제로웨이스트, 신속항원검사검사기관, 코로나검사소 혼잡도와 같은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 폐의약품 수거함은 주로 주민센터, 보건소,복지관에 있다.

주민센터와 보건소 외에도 사람이 모일만한 기타장소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다.

서울시 약 버리는 방법

스마트서울맵에서 상세보기를 눌렀을 때 나오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이다. 가루약, 알약,물약,연고 등 약의 종류에 따라 폐의약품 수거함에 배출하는 방식이 다르다. 지역마다 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배출방법이 바뀔 수 있으니 직접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하고 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