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 텐더 가격 후기
비 내리는 한글날 오후 점심을 먹기 위해서 KFC에 방문했다. 치킨을 먹고 싶은데 별로 많이 먹고 싶지 않을 때마다 조각 치킨을 파는 KFC를 찾는다. 미리 징거벨오더를 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하다. 또 가끔 할인하는 KFC선불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할인가에 먹을 수 있다. 내가 산 건 치킨텐더 4조각이고 작은 상자에 담아준다. 오리지널 치킨 두 조각과 치킨텐더 4조각을 고민하다가 치킨텐더를 골랐다. 치킨 뼈 먹기도, 버리기도 너무 귀찮아서 순살의 승리ㅋㅋ 갓 튀겨나온 텐더 KFC 치킨은 홀딩 때문에 튀긴지 오래된 맛없는 마른 치킨을 받을 때도 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 치킨텐더는 허니 머스터드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소스랑 비교하면 이 정도의 크기이다. 전에 비해서 좀 작아진 느낌이 든다...
음식
2022. 10. 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