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무한리필 훠궈나라
훠궈무한 리필 가게 훠궈나라 갔다왔다. 훠궈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저녁에 가서 만오천원인가 했는데 예전에 낮에 갔을 때보다 그냥 그랬다. 해산물 있긴한데 작은 거고 초기에 비해 음식 수가 줄은 것 같다.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이제 중식이 어느정도 일식의 인기를 따라잡은 거 같다. 과연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홍탕이랑 백탕으로 시켰다. 토마토 탕이 맛 궁금한데 선뜻 시키질 못하겠다. 매운 거 먹으면 몸이 아파서 가장 덜 매운 거로 시키니까 괜찮았다. 매운 음식 진짜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 먹을 때는 혀 아파, 먹고 나서는 속만 아프지. 고기는 여러가지 가져다 먹었은데 입이 둔해서인지 무슨 고긴지 모르겠고 고기맛은 괜찮은 곳이다. 무한리필 가게에 큰 기대 없는데 대충 만족할..
음식
2021. 11. 1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