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최애쁨템 잉크더 에어리 벨벳 틴트
페리페라 벨벳틴트 기분 전환을 위해 올리브영에서 페리페라 잉크더 에어리 벨벳 틴트를 샀다. 여행지에서 뿌린 향수냄새를 맡으면 여행의 추억을 회상한다고 한다. 갤러리에서 예전 사진을 보고 내가 이 페리페라 틴트를 바르고 보낸 행복한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 틴트를 다시 샀다. 그 때 유행했던 MLBB 컬러라 좋아했던 틴트였는데 두 번 사고 두 번 다 잃어버렸다. 그 뒤로 선물 받은 입생로랑 틴트가 너무 내 취향이라서 이 틴트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페리페라는 화장품 이름이 특이하다. 예전에 에뛰드하우스가 있었다면 그 이후로 공주님 같고 특이한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는 페리페라였다. 모델도 젊은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누군지 모르겠다. 코로나도 그렇고 그냥 귀찮아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안 생긴다. 그러다..
쇼핑
2023. 1. 10.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