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바이크 지쿠 신고하는 방법 지쿠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 신고 앱 안 깔아도 됨

dailyrecord 2024. 3. 11. 11:30
반응형

 

 

공유 전동킥보드 정말 혐오한다.

 

신도시처럼 버스 잘 안 오고 길에 사람 안 다니는 곳에서 공유 킥보드를 타는 건 이해하는데 길도 좁고 사람이 넘치는 곳에서 이런 걸 왜 허가해 줬는지 짜증 난다. 길을 걷다 보면 공유 킥보드가 인도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고 주차도 길에 해놔서 피해야 할 게 많다. 건물 안에 전동킥보드를 주차한 빌런도 있어서 사람들이 힘을 모아 킥보드를 들어서 옮기는 것도 봤다.

 

전동킥보드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지자체에서 킥보드 불편신고를 운영하는데 사이트 들어가서 큐알 찍고 제목 쓰고, 내용 쓰고, 사진 찍어서 올려야 되는 귀찮은 절차이다. 불편을 겪은 사람이 신고하면서 또 불편해야 하는데 앱 다운로드 없이 지쿠 자전거와 지쿠 킥보드 불법주차 신고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반응형

 

지쿠 카카오톡

 

 

 

지쿠는 카카오톡 상담을 운영하는데 이름은 지바이크라고 뜬다. 자전거에는 지쿠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면 지바이크가 회사 이름일 것 같다, 지쿠 상담원 채팅은 매일 0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 

 

지쿠 불법 주차를 신고하려면 카카오톡 채널에서 지바이크를 검색하고 채팅을 시작하면 된다. 

 

 

 

지쿠 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채팅방에서 상담원 연결을 시작하고 불법주차된 자전거나 킥보드 사진, 장소 정보를 상담원에게 보낸다. 그러면 GPS를 추적해서 확인하고 운영팀에게 수거요청을 한다고 답변이 온다. 웹 사이트는 반응이 느려서 카카오톡으로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 신고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간편한 편이고 상담원 응답도 빠르고 친절했다. 

 

지쿠 타보지 않아서 전동킥보드 주차 어디다 하는지 모르는데 이 날은 횡단보도  점자보도블럭 바로 옆에 두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지쿠 타는 사람들은 눈치껏 인도 끝에다가 주차하거나 자전거 세우는 곳에다 두는데 얘네는 참 눈치가 없었다. 

불법 주차하는 애들은 다시는 못 타게 계정정지시켰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