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애드포스트 본문광고 위치 추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하면서 느낀 애드포스트 수익, 본문광고 위치 수익에 대한 글이다.
목차
블로그로 돈 벌기
애드포스트 수익
애드포스트 본문광고 위치 추천
블로그로 돈 벌기
네이버 블로그로 돈 벌기는 체험단, 원고료, 제휴 마케팅, 광고달기가 있다.
블로그 체험단은 체험단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음식이나 상품을 체험 후 체험단에서 주는 공지에 맞춰서 후기를 남기면 된다.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도 체험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상품이라면 하면 재밌다.
블로그 원고료는 상위 노출이 되는 블로거에게 원고 알바를 제안하고 원고를 올리면 일정액의 보수를 준다고 한다. 일상 블로그에서 갑자기 "00지역 이혼 변호사 찾는다면" 이런 글이 올라온다면 원고료를 받고 올리는 글이다.
제휴 마케팅은 제휴링크를 올리고 구매가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는 것인데 그 예로는 쿠팡파트너스가 있다.
애드포스트는 블로그에 달 수 있는 광고로 블로그 개설일 90일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는데 애드포스트 승인기준으로 이웃 수나 포스팅 수는 별로 상관관계가 없다. 이웃 수 0명, 블로그 조회수 하루 100명 미만인데도 승인이 된다.
네 가지 중에서 애드포스트가 가장 쉽기 때문에 블로그를 한다면 대부분 애드포스트를 해서 광고가 나오는 블로그가 많다. 나머지는 잘못하면 블로그 저품질된다는 말도 있는데 셋 중에 몇 개는 잘못 하면 저품질이 되는 게 맞는 거 같다. 만약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쓴다면 저품질되도 상관없지만 남이 봐주길 바란다면 저품질은 아주 큰 블로그 망함이다.
애드포스트 수익
애드포스트 승인은 쉽지만 애드포스트로 돈 벌기는 어렵다. 애드포스트 수익은 광고를 클릭해야 발생하는데 광고 클릭이발생할 확률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보다 낮다. 그 이유는 애드포스트 광고 위치는 정해져 있는데 광고 클릭이 일어날 만한 곳이 아니다.
애드포스트 광고는 포스팅 내용과 연관성이 없는 광고가 뜨기 때문에 블로그 독자가 관심이 안가서 광고 클릭이 안 된다.
노출과 클릭 모두 낮은 게 애드포스트의 단점인데 광고 클릭 없이 글 조회수만 높다면 애드포스트 하루 수익은 10원에서 100원이다.
광고클릭 없이 조회수에 따른 수익도 구글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높다. 애드포스트를 해서 돈 벌려면 고단가 키워드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금융자산 투자 경험글을 올렸더니 평소보다 수익이 높았다.
체험단 아닌 내돈내산 맛집 블로거는 티스토리를 추천한다. 애드포스트 네이버 블로그 맛집 키워드는 돈이 안되고 검색에서도 체험단 게시글에 밀린다.
애드포스트 고수익 주제는 사람들이 클릭할만하고 구매할 만한 재화 광고가 나타나게 할 주제를 골라야 한다.
애드포스트 본문광고 위치 추천
블로그 설정에서 애드포스트 설정을 들어가면 애드포스트 광고 게재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단 애드포스트 사용 설정, 본문광고 사용설정을 하고 본문광고 위치를 고르면 된다.
본문 광고 위치는 모두(기본), 중간, 하단이 있는데 일단 모두를 해봤는데 별로 광고 클릭이 일어나지 않았다. 왜 일까 생각해서 남의 블로그, 내 블로그 모두 보니 본문 광고 2개를 설정하면 중간과 하단 광고가 달리고 가장 먼저 뜨는 본문광고는 사진이었다.
사진 광고는 대부분 화장품 광고가 떴는데 글의 내용은 화장품이 아니었다. 예를 들면, 본문 내용이 강남역맛집 이런건데 화장품 세일글이 뜬다고 사람들이 "오! 세일하니까 화장품 사야지" 이렇게 클릭할까 생각해 보면 절대 안 한다. 나도 안 했고 블로그 광고 통계를 보면 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품 말고도 안경광고, 병원광고 등등 별로 관심 안가는 거만 뜬다.
그래서 실험용으로 본문광고를 모두에서 중간으로 바꿨는데 중간으로 바꾸면 광고가 하나가 뜨지만 모두로 광고를 두 개를 넣었을 때보다 연관성이 있는 광고가 떠서 블로그 내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고 실제 통계를 보니까 광고클릭이 전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
하단 광고는 해보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글 아래 하단까지 광고를 봐줄 거 같지 않아서 그냥 중간광고 하나만 계속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