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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절망편, 애드포스트 고단가 키워드

dailyrecord 2023. 6. 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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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네이버의 광고 시스템으로, 블로거라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애드포스트 승인 기준은 블로그 운영 90일이 넘어야 한다. 조회수, 게시글 수나 이웃 수, 글의 내용은 별로 상관이 없다. 방문자 수 50명이어도 애드포스트 승인이 되니 애드포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무조건 블로그를 빨리 개설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3개를 만들 수 있어서 다 다른 콘셉트로 운영하고 애드포스트를 각각 신청해서 달 수 가 있다. 나는 블로그 2개에 애드포스트를 달아봤는데 하나일 때보다 수익이 늘었다. 광고 노출수가 증가하니 당연한 일이다. 

 

오늘은 애드포스트 수익 낮았던 후기와 애드포스트 고단가 키워드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애드포스트 수익 절망편 

 

애드포스트 수익은 광고 노출수와 클릭 수에 따라 결정된다. 광고 노출을 늘리려면 글의 조회수가 높아야 한다. 조회수가 높은 글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면서 여러 개의 글 중에서 내 글이 선택받아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 유입은 초기에는 네이버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신의 이슈를 다루거나 나만 아는 사실을 써야 상단에 오래 머무른다.

 

광고가 노출되었으면 클릭이 일어나야하는데 애드포스트 클릭률은 별로 높지 않다. 애드포스트 광고는 글 중간, 아래에 있는데 PC로 블로그를 읽다 보면 실수로 광고를 클릭할 일은 없고 주로 모바일로 광고 클릭이 발생한다. 애드포스트 중간광고는 블로그 포스팅 내용과 관련이 별로 없어서 스크롤을 내리다가 광고를 실수로 클릭했다는 생각이 든다. 

 

애드포스트 수익은 광고 클릭이 없으면 한 자리수이고 클릭이 일어나도 한 자리 수 수익이다. 한 자릿수어서 당연히 클릭이 없을 줄 알았는데 광고단가가 낮아서 클릭이 있어도 한자리 수의 수익이 발생했다. 

 

 

애드포스트 고단가 키워드 

 

애드포스트 고단가 키워드는 조회수가 적어도 클릭이 잘 되는 키워드이다. 그 예는 글의 내용이 금융상품이면 아래에 금융회사 광고가 뜬다. 글로 호기심을 유발해서 사람들이 아래에 있는 연관된 광고를 클릭한다. 또 다른 고단가 키워드는 상품후기인데 상품의 특성에 따라 전환율이 높을 때가 있다. 

 

애드포스트 저단가 키워드는 대표적으로 맛집 후기이다. 맛집 후기 아래 광고는 또 다른 맛집 광고가 뜨는데 한 번도 거기서 클릭이 일어난 적은없다. 나였어도 맛집 후기 아래에 있는 다른 식당 글은 별로 클릭하고 싶지 않았겠다.

 

 

결론

 

애드포스트로 고수익을 얻으려면 전환율이 높은 글 위주로 쓰고 일상,맛집 글은 체험단 협찬을 받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블로그를 3개나 운영할 수 있으니 각각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네이버 블로그 단점은 글을 꾸준히 안 쓰면 검색노출에서 멀어지고 수익도 줄어드니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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