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커피빈에서 커피를 사왔다.
커피빈도 스타벅스처럼 커피빈어플회원이 텀블러를 이용하면 추가콩을 주거나 300원을 할인해준다.
오랜만에 텀블러 할인을 받으려고 텀블러를 갖고 갔다.
귀찮은 마음 누르고 나갔는데 텀블러 하나 갖고 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마신 음료는 빈슈페너인데 크림이 들어가서 맛있었다.
음료는 다 마셨고 텀블러는 베이킹소다로 씻었다.
크림이나 시럽이 많이 들어 간 후 찐득거리는 건 베이킹소다가 없애준다. 오래사용하지 않아 진득거리는 물건도 베이킹소다로 닦으면 찐득임이 덜해진다. 요리는 안하고 청소에만 베이킹소다를 많이 쓰고 있다.
텀블러 세척은 텀블러 안에 물과 베이킹 소다를 약간 넣은 후 세제와 수세미로 닦는다.
누군가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희석에서 텀블러에 담고 식초를 뿌려서 닦으라는데 식초 냄새도 싫고 번거로운건 하기 싫어서 이렇게 하고 있다.
유튜브 찾아보니까
1. 식용유
2. 베이킹소다
3. 세제
순서라고 한다.
다음부터는 식용유도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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