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얼음컵 가격 에코 얼음컵 레귤러

 

이제 낮에 나가면 날씨 30도라서 아이스 음료를 자주 마시는데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 가서 얼음컵을 사봤다.

 

얼음은 집에서 얼려도 되지만 집에서 얼음을 얼리려면 얼음틀이 있어야 하고 냉동실도 청결해야 한다.

얼음틀은 있는데 우리집 냉동실 상황이 어떤지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니라서 그냥 얼음을 돈 주고 사기로 했다. 

 

목차

1. 세븐일레븐 얼음컵 가격 
2. 세븐일레븐 에코 얼음컵

 

 

1. 세븐일레븐 얼음컵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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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 얼음컵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에코 얼음컵, 레귤러 사이즈 얼음컵은 700원, 라지 사이즈 얼음컵은 900원, 그란데 사이즈 얼음컵은 1,200원, 벤티 사이즈는 1,400원, 빅볼 얼음은 1,400원이었다. 

 

집에서 여럿이 파티를 한다면 비닐팩에 들어있는 대용량 얼음을 사는 게 낫고 혼자 간단히 마실 거면 편의점 컵 얼음이 좋다. 

 

 

2. 세븐일레븐 에코 얼음컵

 

 

내가 방문한 편의점은 레귤러 에코 얼음컵과 라지 사이즈 플라스틱 컵 얼음만 있어서 에코 얼음컵을 선택했다.

찬 음료를 좋아하지만 얼음을 씹어먹지는 않아서 레귤러로도 충분할 것 같았다. 

 

세븐 일레븐 에코 얼음컵은 종이분리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써있었다. 

 

 

 

얼음 컵과 투껑 모두 종이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다는 표시가 있다. 패스트 푸드점 컵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제품명은 에코 얼음컵으로 식용얼음 180g이 들어있고 (주)아미에서 제조한 상품이다. 

 

재질 특성상 빨리 음용하라는 안내가 있는데 음료는 다 먹고 남은 얼음만  1시간 정도 그냥 두었는데 물이 많이 생기지는 않았다. 

 

 

비닐 포장을 떼고 얼음을 먹으면 된다.

판매하는 식용얼음은 집에서 얼린 얼음과 달리 아주 꽝꽝 잘 얼어있다. 

 

 

집에 있는 하루야채 음료를 얼음에 부어서 마셨다.

시원하게 마시니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집에서 시원한 커피나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는 세븐일레븐 에코 얼음컵을 자주 이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