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는 겨울음식이다. 그렇다고 여름에 매일 냉면 먹고 냉메밀 먹고 차가운 음식만 먹는 건 아닌데 이렇게 뜨거운 거로 유명한 음식은 별로 당기지가 않는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게 일어나서 뒹굴거리고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는데, 시간만 흘러서, 배고파서 죽기 전에 가볍게 먹을 음식으로 타코야끼를 선택했다. 해가 뜨겁긴 한데 덜 습해서 이런 날은 타코야끼를 먹어도 된다.
호시타코야끼는 대파다코야끼(네기타코야끼), 치즈타코야끼 등등 다른 메뉴도 있는데 항상 정통타코야끼만 시킨다. 혹시라도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맛이 없으면 돈 만 쓰고 맛 없는 타코야끼를 먹을까 봐 메뉴 고르는데 매우 신중하다.
타코야끼 문어대가리~
겉면이 아주 바삭했던 타코야끼였다. 일본 타코야끼는 속 반죽이 묽은 거로 기억하는데 이건 속까지 잘 익은 맛이었다.
오늘의 첫 끼로 먹기 잘한 식사였다.
호시타코야끼 가격은 정통 타코 야끼는 8알에 5,000원이었다. 8알 , 14 알 이렇게 파는데 혼자 타코야끼를 먹을 때는 8알이면 배가 불러서 딱 적당한 양같다.
타코야끼는 맛있지만 왕창 먹게해준다고 해도 많이는 못 먹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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