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아이러브커피 열심히 하다가 다시 2021년에 컴백해서 2023년 1월까지 아이러브커피를 하고 있다.
만렙 되는 게 목표라서 약간 질리긴 하는데 자주 접속해야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다.
커피랑 사이드만 채워놓으면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치 게임이라서 별로 할 게 없다.
인테리어는 귀찮아서 손도 못 데겠다.
오늘은 2023년 1월 1일 첫째 날을 맞아 접속보상으로 캐시 복주머니를 줬다.
12월 말에는 골드복주머니를 줬는데 골드는 별로 쓸데가 없어서 안 줘도 그만이었는데 얼마 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캐시는 조금주더라도 준다는 거 자체가 고맙다.
저 물음표 버튼을 눌러서 얼마까지 주는지 확인했어야 했는데 까먹고 안 누르고 그냥 열기 눌렀다.
5 캐시 나오는 게 아니라 무려 12 캐시나 줬다.
어제부터 원두 3배 이벤트 하길래 포춘쿠키까지 까서 3*2=6배 원두 모으고 있다.
아쉬운 건 캐시 아이템 믹서기를 돌려도 원두통 안 나온다는 거.
골드로 원두통 강화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별로다.
티켓 로스팅 머신 사서 제주원두도 돌리고 있다.
티켓 로스팅 머신 쓰면 개별 로스팅 머신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같이 쓸 수 있다.
빨리 레벨업하려고 쥬디도 2명 불러서 1,2호점 경험치 풀로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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