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닐라라떼 커스텀 별로 안 달게

 

라떼는 스벅이랑 커피빈이 가장 맛있다. 

그외 커피전문점은 지점에 따라서 맛 차이가 심해서 어떤 날은 돈 아까울 때도 많다. 

그래서 아메는 싼 데서 먹고 라떼나 다른 거 먹을 때는 스벅 간다. 

 

이번에는 별쿠폰이 있어서 스벅에 갔다. 

지난 번에 가격 오른 후로는 쿠폰이나 기프티콘이 없으면 스타벅스를 잘 안 간다. 프리퀀시 이벤트를 해도 상품이 별로 안 예뻐서 저걸 모으기 위해서 가야겠다라는 마음도 안 든다. 

 

내가 주문한 건  샷 추가하고 바닐라 시럽 한 번 빼고 카라멜드리즐 적게로 주문한 톨사이즈 디카페인 카라멜마끼아또이다. 이렇게 시키면 카라멜맛이 아주 조금 나는 바닐라라떼 맛이다. 시럽 1번 밖에 안 넣어서 별로 안 달아서 좋다. 

 

 

 

 

 

 

 

 

디카페인 2샷, 바닐라시럽1번, 카라멜드리즐 적게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는 카라멜시럽+카라멜드리즐일줄 알았는데 바닐라시럽이 들어간다. 

디카페인에 샷추가하니까 커피가 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