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달프 블루베리잼 쿠팡로켓직구 후기

작년에 샀던 샹달프 블루베리잼이다. 한국에도 파는데 쿠팡 로켓직구로 사는게 용량이 크고 좋아보여서 쿠팡 로켓직구로 주문했다. 배송도 빠르고 상품도 포장 잘 되어서 와서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하고 느꼈다. 이제 한국에서 못 구하는 수입식품이 드물고 비싸지도 않다. 

샹달프 와일드블루베리잼을 왜 샀냐면 이게 그 전남친 토스트에 들어가는 잼이라서 궁금했기 때문이다. 귀찮아서  이 잼을 샀지만 전남친 토스트는 만들지 않았다. 그냥 빵에 발라먹고 요거트에 넣어 먹을 용으로 샀다. 

 

잼을 열면 블루베리 알갱이들이 많이 들어있는게 보인다. 근데 블루베리 알갱이는 위에만 모여있고 아래로 갈수록 거의 없었다. 알갱이가 많이 있는윗부분이 맛있긴 했다. 

샹달프블루베리 잼은 빵에 발라 먹는 것보다는  플레인 그릭요거트에 넣어먹는게 더  맛있었다. 쿠팡에서 사면 비싸지도 않아서 한번쯤 먹어볼만한 잼이다. 샹달프 잼은 블루베리 말고도 다른 맛도 많던데 다음엔 작은 병으로 다른 맛을 사보려 한다. 요즘따라 딸기잼이 질려!